[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작사가 이건우가 작사한 곡만 1천200여곡에 달한다고 밝혔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작사가 이건우가 출연했다.
이건우 작사가는 "작사한 건 1천200여곡이다. 그중 250여분의 가수를 만났고, 노래방에만 200여곡이 등록돼 있다"라고 했다.
그는 "21세에 쓴 전영록의 '종이학'이 큰 사랑을 받았다. 늘 전영록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고 살고 있다"라며 "윤수일의 '황홀한 고백'은 윤수일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가서 쓴 곡"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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