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아침마당' 박영규 "'빌런의나라' 25살 차 새장가⋯실제모습과 비슷"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배우 박영규가 '빌런의 나라' 오나라, 소유진 아빠로 분한다고 밝혔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여전히 철부지 사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데뷔 40년 배우 박영규가 출연했다. 박영규는 최근 시트콤 '빌런의 나라'에 출연 중이다.

'아침마당' 박영규 [사진=KBS ]
'아침마당' 박영규 [사진=KBS ]

"20년 만에 아침마당에 출연했다"고 밝힌 박영규는 "6년 전 KBS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조윤희, 설인아 아빠로 출연했다. '빌런의 나라'에서는 오나라, 소유진 아빠로 출연 중"이라고 밝혔다.

박영규는 "오나라, 소유진이 너무 딸같다. 드라마 끝나고 호적에 입적시켜야겠다고 우스갯소리를 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영규는 극중 딸 오나라의 친구와 새장가를 가는 역할이라고. 그는 "내 실생활을 보고 캐스팅했나 싶을 정도"라면서 "드라마 속 아내와 나이차가 25살인데, 실제 아내와 나이 차도 두바퀴 돌았다"고 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아침마당' 박영규 "'빌런의나라' 25살 차 새장가⋯실제모습과 비슷"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2025 신혼부부 나무심기' 개최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2025 신혼부부 나무심기' 개최
[아이포토] 윤석열 한남동 관저 퇴거날⋯'과잠' 대학생 포옹, 지지자들에 손인사
[아이포토] 윤석열 한남동 관저 퇴거날⋯'과잠' 대학생 포옹, 지지자들에 손인사
차량 속에서 손 흔드는 윤석열 전 대통령
차량 속에서 손 흔드는 윤석열 전 대통령
청년 지지자 포옹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
청년 지지자 포옹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 한남동 관저 퇴거
윤석열 전 대통령, 한남동 관저 퇴거
아크로비스타로 향하는 차량 탄 김건희 여사
아크로비스타로 향하는 차량 탄 김건희 여사
빨간 모자 쓴 윤석열 전 대통령
빨간 모자 쓴 윤석열 전 대통령
한남동 떠나는 尹, 지지자들과 인사
한남동 떠나는 尹, 지지자들과 인사
손 흔드는 윤석열 전 대통령
손 흔드는 윤석열 전 대통령
대학생 지지자들과 인사하는 윤석열
대학생 지지자들과 인사하는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