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탄탄한 복근과 파격 타투까지,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7일 공식 SNS에 첫 솔로 싱글 'Seven'(세븐)의 캠페인 쇼트 필름과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패션 브랜드의 캠페인을 연상하게 하는 이번 콘텐츠는 정국의 비주얼을 극대화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쇼트 필름에서는 호리존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정국이 등장한다. 철제 의자에 앉은 정국은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작은 움직임 속에서도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는 'SEVEN' 로고 하단에 'DAYS A WEEK'라고 적힌 그래픽 티셔츠 인스톨레이션(공간과 융화되게 배치)을 시작으로 다양한 모습의 정국을 만날 수 있다. 미니멀하고 클래식한 구성으로 과감하고 성숙한 무드를 드러낸 정국은 피사체인 자신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며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국은 오는 8일 'Seven'의 BTS(Behind-The-Scenes) 필름을, 11일에는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고, 14일 오후 1시 'Seve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면서 첫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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