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선생님에게 막말을 하던 금쪽이가 홈스쿨링을 시작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던 초등학교 2학년 금쪽이의 사연이 담겼다.
금쪽이는 학교 친구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선생님에게도 막말을 서슴치 않아 솔루션이 시급했고, 오은영은 "금쪽이가 죄책감이 결여된 상태다. 문제 행동이 해결되지 않으면 반사회적 인격 장애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이에 금쪽이 부모는 녹화 다음날 바로 홈스쿨링을 시작했고, 금쪽이는 홈스쿨링 초반 잘 따라오는 듯 하다 갑자기 멀미가 난다고 호소를 했다.
급기야 엄마와 힘 겨루기를 하며 생떼를 썼지만, 엄마는 훈육법 지적을 받은 터라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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