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가 해외 봉사 활동을 위해 일주일간 자리를 비운다.
2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코미디언 윤성호 송병철 송준근 이상훈 정태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아침마당' 이용식이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0934a52cac30cb.jpg)
이날 방송에서는 '아침마당'을 오랜 시간 이끌어 온 김재원 아나운서가 등장하지 않았다. 스페셜 MC로 등장한 이용식은 "김재원 아나운서를 멀리 떠나보내고 내가 이 자리를 차지했다"며 인사를 건넸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해외 봉사활동을 위해 약 일주일 간 자리를 비우게 됐다. 이에 이용식이 스페셜 MC로, 프랑스 출신 엘로디가 인턴 패널로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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