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이상훈이 SM엔터테인먼트 개그 오디션 비화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코미디언 윤성호 송병철 송준근 이상훈 정태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아침마당' 이상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bb6676140a635c.jpg)
이날 이상훈은 SM엔터테인먼트 개그 오디션을 봤으나 탈락했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상훈은 "SM 최종까지 갔는데 아쉽게 떨어졌다. 신동이 내 자리에 1등했다. 개그짱 부문에서 신동이 1위해 슈퍼주니어로 데뷔하고 나는 군대로 데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훈은 "개그 오디션에 지원하자마자 처음에 바로 붙었으면 김병만과 동기였을텐데 5번 떨어져서 서른에 개그맨으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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