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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소문2' 강기영·김히어라·김현욱, 살벌한 악귀 포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경이로운 소문2' 강기영과 김히어라, 김현욱이 살벌한 악귀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tvN 새 금토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이하 '경이로운 소문2') 강기영(필광 역), 김히어라(겔리 역), 김현욱(웡 역) 의 스틸을 공개했다.

'경이로운 소문2' 강기영, 김히어라, 김현욱 스틸 [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 강기영, 김히어라, 김현욱 스틸 [사진=tvN]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흥행한 작품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서 제 모습을 드러내는 강기영, 김히어라, 김현욱의 악귀 포스가 온몸에 소름을 몰고 온다.

특히 강기영은 차가운 미소를 짓더니 날카로운 눈빛과 함께 상대를 조종하듯 염력을 자유자재로 펼쳐 보는 이에게 극강의 공포를 느끼게 한다. 김히어라는 입가에 미소를 띤 채 강기영의 악행을 바라보며 희열을 느끼고 있어 시즌1보다 더 섬뜩하고 소름 돋는 살벌한 악귀 행보를 예고한다.

또 다른 스틸에는 악귀즈의 타깃이 될 것을 예고하는 인물이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조병규(소문 역)의 은인이자 열혈 소방관 진선규(마주석 역)의 아내 홍지희(이민지 역)로 악귀즈가 탄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것. 소스라치게 놀라는 홍지희와 그런 홍지희를 바라보는 강기영의 서늘한 눈빛은 긴장감을 폭발시키며 이후 펼쳐질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오는 29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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