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신명근이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트로트 여심 사냥꾼 김용필, 일민, 신인선, 윤준협, 심명근이 출연했다. 또 엘로디는 인턴으로 함께했다.
![가수 신명근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93d46688315e65.jpg)
이날 '주부 대통령' 신명근은 "인기 실감 하고 있다. 저 뿐만 아니라 주방도구도 실감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예전엔 잘생겼다는 생각에 거울을 계속 봤던 적이 있다. 하지만 요즘은 그 시간이 덜해졌다. 그래도 제가 멋있다는 생각을 하고 산다"라고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신명근은 '아기상어'에서 할아버지 목소리를 녹음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아이포토] 벚꽃 활짝 여의도 봄꽃축제](http://img-lb.inews24.com/x289/v1/813969fbe66b4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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