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임원희가 개그우먼 박소영에게 호감을 표했다.
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준호, 김지민 커플이 주선한 소개팅이 펼쳐졌다.
이날 박소영은 "저는 자가 오피스텔을 판교에 갖고 있다"고 밝혔다.
![돌싱포맨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957c133493fb04.jpg)
이어 월세를 주고 있다. 보증금 1000에 95만 원이다. 근데 금리가 이자 120만 원씩 내고 있다. 마이너스다"고 덧붙였다,
임원희는 "제가 돌싱맨 중에서 유일하게 자가를 갖고 있다. 이 중 유일하게 나만 자가다"라고 자랑했다.
박소영은 "배울 점 많은 사람 좋아한다"고 말했고, 임원희는 "이 중 저만 대졸자"라고 강조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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