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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마에스트라'→'은수좋은날' 쉼없는 연기행보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영애가 드라마 '은수좋은날' 출연을 결정지었다. 2021년 '구경이'로 복귀한 이영애는 올해 '마에스트라'에 이어 '은수좋은날'까지 연기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이영애 측은 조이뉴스24에 "이영애가 '은수좋은날' 출연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현재 계약 관련해 세부 내역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이영애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압구정점에서 진행된 델보(DELVAUX) 리뉴얼 오픈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이영애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압구정점에서 진행된 델보(DELVAUX) 리뉴얼 오픈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은수좋은날'은 아픈 남편을 둔 40대 주부가 길에 떨어진 마약을 우연히 줍고 벌어지는 휴먼 스릴러다. 드라마 '공주의 남자' '함부로 애틋하게' '비밀의 숲2' 등을 연출한 박현석 PD가 연출하고, 바람픽쳐스가 제작한다.

이영애는 현재 12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촬영중이다. '마에스트라'는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한편 이영애는 '마에스트라' 촬영을 마친 후 내년 초 '은수좋은날' 촬영에 돌입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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