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그룹 ITZY 악성 루머 유포자 및 악플러에 법적 대응을 진행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아티스트 인격을 훼손하고 건강한 활동을 저해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강력한 민 형사상 조치를 지속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선처나 합의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악의적 비방,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불법 촬영, 허위 제작물 생산 유포 등 아티스트 이미지와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내 외부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증거 자료를 면밀히 확보해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가용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ITZY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피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ITZY는 지난달 31일 신보 'KILL MY DOUBT'로 컴백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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