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맨 엄영수가 7번 재혼했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엄영수가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본인은 결혼을 세 번이라고 말했지만, '혼인 신고는 세번이지만 식은 네번이다' '일곱번을 갔다'는 이런 이야기가 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엄영수는 "세번을 결혼했는데, 이혼은 두번밖에 안 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일곱번, 다섯번 하겠지를 예측하는 거다. 그게 가짜뉴스가 되는 거고, 거기에 희생양이 된 것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저는 겨우 두번 헤어졌고, 결혼도 겨우 세번 했다. 그 이상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