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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TV]'거미집' 송강호X김지운 감독, 이제 내 집 같은 '칸 영화제' 초청 소감


[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배우 송강호, 김지운 감독이 지난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 분)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내달 개봉 예정이다.

배우 송강호, 김지운 감독이 지난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송강호, 김지운 감독이 지난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배우 송강호, 김지운 감독이 지난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영상=곽영래, 문수지 기자]
배우 송강호, 김지운 감독이 지난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영상=곽영래, 문수지 기자]
/문수지 기자(suj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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