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윤박, 모델 김수빈이 결혼한다.
윤박 김수빈은 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배우 곽동연, 축가는 2AM이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박 김수빈 웨딩화보 [사진=라씨엘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314b080bc79541.jpg)
![윤박 김수빈 웨딩화보 [사진=라씨엘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ef76e23ffb207a.jpg)
![윤박 김수빈 웨딩화보 [사진=라씨엘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59d01b3c28a672.jpg)
![윤박 김수빈 웨딩화보 [사진=라씨엘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2a872a3d92528a.jpg)
웨딩디렉팅컴퍼니 라씨엘은 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스러운 두 사람.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 화보를 함께 게재했다.
윤박 김수빈은 웨딩 화보를 통해 우아하면서도 행복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예비 부부로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앞서 윤박은 지난 5월 "올 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라며 자필편지로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김수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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