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강율이 '요엘(요리 엘리트)남'을 인증했다.
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강율이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했다.
이날 강율은 "중학교 2학년 때 요리 학원을 다니면서 한식 양식 중식 일식 제과제빵 자격증을 땄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a5eff7545b83f0.jpg)
이어 "어렸을 때부터 배우가 꿈이었는데 부모님 반대가 심했다. 그당시 셰프들이 방송에서 나와 요리를 하는 모습이 멋있었다. 요리를 하면 TV에 나올 수 있겠다 싶어 요리를 시작했다"며 이연복이 우상이었다고 밝혔다.
한국조리과학고에 진학한 강율은 "정말 운 좋게 요리 대회에서 대상을 탔다. 장학생으로 요리 전공 대학교에 입학하게 됐다. 또 장학생으로 이탈리아에 있는 ICIF에 다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연복은 "세계 3대 요리학교다. 한국으로 치면 요리계에 서울대 같은 학교다. 진짜 엘리트 코스를 밟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