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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오인혜, 오늘(14일) 3주기…여전히 이어지는 추모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고(故) 오인혜가 3주기를 맞았다.

고 오인혜는 2020년 9월 14일 향년 3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배우 오인혜의 빈소가 15일 인천 중구 신흥동 인하대학교부속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배우 오인혜의 빈소가 15일 인천 중구 신흥동 인하대학교부속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오인혜는 2020년 9월 14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친구에게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일시적으로 호흡과 맥박을 되찾기도 했지만, 이날 늦은 오후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오인혜의 집 주변 CCTV, 출입자 확인 등을 통해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한 오인혜는 같은해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 드레스로 주목받았다. 이후 '소원택시', '생생활활' ,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야누스: 욕망의 두 얼굴', '설계' 등의 영화와 '마의', '환향-쥐불놀이', '나만 빼고 연애중'에 출연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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