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나는 솔로'를 통해 인생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산다라박과 뱀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 산다라박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제17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edf43c21bc27da.jpg)
이날 두 사람은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했다. '환승연애' MC로 활약했던 뱀뱀은 "제가 (MBTI에서) T인데 공감을 잘 못한다"라면서 "(환승연애를)보면서 공감 능력이 조금 생긴 거 같다. 상대방 말도 들어줘야 한다는 걸 배웠다"고 했다.
'나는 솔로' 팬이라고 밝힌 산다라박은 "어릴 때 데뷔해서 현실 연애를 몰랐는데 '나는 솔로'를 보고 인생을 배우고 있다"며 "이번 기수에 빌런 분들이 많아 시청자 입장에서는 감사하다. 너무 마라맛"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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