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추사랑이 3개월 만에 7cm 성장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딸 추사랑의 모델학원에 특강을 간 추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1살 추사랑은 방학을 맞아 4주간 진행되는 모델학원 방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습을 보였다. 추사랑은 "워킹 댄스 연기 모델 이론을 배우는데 재밌다"고 했다.
그는 "엄마 야노시호를 닮아 집중력이 좋다"고 밝혔다.
특히 추사랑은 11살 평균 키보다 9cm가 큰 154cm인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3개월 전부터 무려 7cm가 성장한 것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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