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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크리처2' 스태프 사망…넷플릭스 "안타까운 마음"(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경성크리처2'의 스태프의 사망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넷플릭스 측이 조의를 표했다.

넷플릭스 측은 지난 20일 조이뉴스24에 '경성크리처2'의 스태프 사망과 관련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으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며 "유족께도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경성크리처2'의 스태프의 사망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넷플릭스 측이 조의를 표했다.  [사진=넷플릭스]
'경성크리처2'의 스태프의 사망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넷플릭스 측이 조의를 표했다. [사진=넷플릭스]

'경성크리처2' 스태프 A씨는 최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물로, 박서준과 한소희가 주연을 맡았다. 박서준은 최근 2년 여의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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