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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6기 상철, 영숙 닮아가네…"잘못했어요, 안했어요?" 폭주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영숙에게 '취조 전법'으로 질문을 쏟아부었다.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27일 방송을 앞두고 영숙과 영자에게 질문 폭탄을 던지는 상철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나는솔로' 116회 예고편. [사진=SBS Plus, ENA]
'나는솔로' 116회 예고편. [사진=SBS Plus, ENA]

이번 예고편에서 상철은 "근데 슈퍼 데이트권 왜 나한테 안 썼어요?", "그 소중한 데이트권을 다른 사람한테 써요?"라고 '가자미 눈'을 뜨고 영숙에게 따져 묻는다. 이에 영숙은 난감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게다가 상철은 "잘못했어요, 안 했어요?"라며"빨리 얘기해 봐"라고 앞서 자신을 몰아세운 영숙의 취조 어법을 똑같이 쓴다. 상철에게 '부메랑'을 맞은 영숙은 "아~ 이상하다"라고 불평하면서도 입틀막 미소를 폭발시킨다.

그런가 하면, 상철은 영자에게도 "영자님이 계속 신경 쓰이는데"라며 "근데 왜 나에 대한 확신이 없는 거냐?"고 '따지기 신공'을 발휘한다. 상철은 "얘기해 봐, 솔직히"라며 계속 영자를 압박하고, 얼굴이 사과처럼 새빨개진 영자는 "미치겠어"를 연발하며 어쩔 줄 몰라 한다.

두 솔로녀를 오가며 '질문 폭탄'을 계속 투척하는 상철의 모습에 MC 데프콘은 "마취총을 쏴야 할 것 같은데?"라며 진저리를 치고, 송해나 역시 "다 쏴버리자, 그냥"이라고 공감한다. 3MC마저 경악케 한 상철표 질문 파티의 전말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6.8%(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해 3주 연속 전체 수요 예능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6%까지 치솟았으며, '나는 SOLO'의 타깃 시청률인 '여성2549'에서도 무려 5.4%를 보여, '일일 여성2549 시청률' 전체 1위를 3주째 유지했다.

'나는 솔로'는 27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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