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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결혼 11년만 이혼설…소속사 "해외 체류, 확인 중"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기은세의 이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 입장을 밝혔다.

기은세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22일 조이뉴스24에 "기은세가 해외 체류 중이다. 현재 이혼설을 확인 중"이라 입장을 밝혔다.

배우 기은세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연출 정원태 정용기)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기은세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연출 정원태 정용기)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앞서 한 매체는 2012년 12세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한 기은세가 최근 성격 차이로 이혼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기은세는 2006년 KBS 2TV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해 배우와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이어왔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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