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하준이 유이의 PT를 거부했다.
23일 방송된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에는 강태호9하준)가 이효심(유이)의 PT를 거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호는 새벽 5시에 헬스장에 운동을 하러왔고, 새벽반 담당이던 이효심은 자신이 전담 트레이너라고 소개했다.
강태호는 이효심이 트레이너라는 말에 "알아서 혼자 운동하고 갈테니 새벽에 문만 열어달라"고 했다. 이효심은 그럴 수 없다고 완강하게 나왔고, 강태호는 "그쪽도 쉬면서 돈 받으면 좋은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효심은 "나와 일주일만 같이 운동해보자. 나 실력 괜찮다"고 설득했지만, 강태호는 "나는 여자와 운동 안한다"며 혼자 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이효심은 아침에 출근한 동료가 강태호에 대해 묻자 "진상 중에 진상이다"고 몸서리를 쳤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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