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임영웅의 열창에 서장훈이 눈물을 쏟았다.
2일 SBS '미운우리새끼' 측은 임영웅이 스페셜 MC로 활약한 361회 예고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미우새' 측은 임영웅이 '배신자'를 열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아버지가 좋아하셨던 노래"라면서 "어머니께 바치는 노래"라고 '배신자'를 열창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돌연 눈물을 쏟았다. 이어 서장훈은 임영웅을 향해 고개를 숙여 인사해 그 사연에 궁금증이 일어났다.
한편 '미우새'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생중계 여파로 2주간 결방했다. '미우새'는 오는 8일 오후 9시5분에 방송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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