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혜정과 이상미가 '아침마당'에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전원일기' 복길이 엄마, 개똥이 엄마로 출연한 인연이 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서 김혜정은 "동국대 심리학 박사 과정 중이다. 촬영과 학업을 병행하는 건조하고 타이트한 삶을 살고 있는데 절친 이상미와 '아침마당'에 출연하게 돼 행복하다"고 했다.
김혜정은 "꽃다운 24살에 '전원일기'에 출연해 40년 이상 정다운 친구"라면서 이상미를 소개했다. 이어 "1년 차이로 데뷔했다. 날개가 안달렸지 하늘에서 내려왔나 싶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친구"라고 전했다.
이상미는 "'전원일기' 600회 기념으로 태국으로 포상휴가를 갔다. 태국 야시장을 함께 갔던 기억이 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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