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BS 김현욱이 18살차 어머니 이영순과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탬버린 모자'라고 소개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 김현욱은 "다들 김현욱 누나냐고 묻는데 실제로 18살 차밖에 나지 않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현욱 어머니 이영순은 "아들은 효자다. 한번도 속을 썩인 적이 없다"라면서 "알아서 공부도 잘했고 슈퍼마켓 일도 많이 도와줬다. 결혼하곤 쌍둥이 남매를 낳아줘 고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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