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BS 김현욱이 18살차 어머니 이영순과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탬버린 모자'라고 소개했다.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 김현욱은 "다들 김현욱 누나냐고 묻는데 실제로 18살 차밖에 나지 않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현욱 모자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290e1104ed6419.jpg)
김현욱 어머니 이영순은 "아들은 효자다. 한번도 속을 썩인 적이 없다"라면서 "알아서 공부도 잘했고 슈퍼마켓 일도 많이 도와줬다. 결혼하곤 쌍둥이 남매를 낳아줘 고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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