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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이혼 후 새 침대 자랑 "예전부터 너무 탐났던"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기은세가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기은세는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예전부터 너무 너무 탐났지만 이번 기회에 저의 품으로 오게된"이라는 글을 달았다.

또 "이번 침실은 좀 더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꾸며 보고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너무 잘 고른 것 같다. 커튼도 달고 조명도 달고 나니 더더욱 호텔 같은 느낌이 난다"고 덧붙였다.

기은세 [사진=기은세 SNS]

공개된 사진에는 새 침대에 누워 포즈를 취하는 기은세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최근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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