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정유미가 '삼시세끼' 러브콜을 거절했다.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십오야-뉴욕뉴욕2'에는 정유미가 등장했다.
지난 영상에서 이서진은 정유미에게 오타니가 나오는 경기에 같이 가자며 뉴욕으로 불렀고, 정유미는 23시간만에 뉴욕으로 날아왔다.
이후 공항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식당으로 향했다. 이서진은 정유미에게 "너 이제 앞으로 내가 하는 프로는 너 다 나오기로 했다. 미국에서 '삼시세끼'하면 너 나올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나영석은 "'형 누구랑 '삼시세끼-미국편' 할거야?' 했더니 '누구랑 할진 모르겠는데 유미는 무조건 데려가야지'라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정유미는 "다른 얘기긴 한데 '나불나불' 염정아 언니 편 봤다. 정아 언니랑 한번 해보고 싶다"고 의견을 밝혔고, 나영석은 "유미 정아 쪽으로 넘어간대. 이서진하고는 손절한대"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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