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자연인 이승윤이 '가요무대'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노래하는 개그맨 '개가수' 특집에는 이승윤, 김나희, 김재롱, 영기, 김명선이 출연했다.
!['자연인' 이승윤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b5774b451b62eb.jpg)
이날 이승윤은 "자연 친화적인 개그맨"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는 "섭외가 와서 제가 '개가수'인 걸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 산에서 내려왔다. 다음 날엔 늘 쉬는데 이상호, 이상민이 고정 패널이 됐다고 해서 축하하고자 '아침마당'에 나왔다"라고 전했다.
또 이승윤은 김나희가 "가수라고 하면 '가요무대' 쯤은 나와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하자 "'가요무대'에 나갔다. 심지어 박현빈과 합동무대 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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