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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진서연, 운동복 입고 취침·매일 4시간 운동 '48kg 유지'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진서연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제주 라이프를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역대급 신입 편셰프 진서연이 등장한다. 진서연은 운동으로 다져진 '워너비 몸매 종결자'이자 '자기 관리 끝판왕'이다.

진서연의 일상과 함께 진서연의 집이 최초 공개된다. 최근 제주도로 이사했다는 진서연은 산방산과 서귀포 바다를 정원에 둔 고즈넉한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유니크한 소품들로 깔끔하게 꾸며진 인테리어, 사람 좋아하는 남편의 취향을 반영한 10인용 식탁, 화이트 톤의 주방까지. 진서연의 제주하우스는 편안한 힐링의 느낌 그 자체였다.

'편스토랑' 진서연 [사진=KBS]
'편스토랑' 진서연 [사진=KBS]

고요한 제주의 아침, 진서연은 역대급 등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잠에서 깬 그녀의 옷차림이 너무도 강렬해 시선을 강탈한 것. 뒤태를 시원하게 노출한 잠옷의 정체는 운동복이었다. 진서연은 "아침에 운동가기 싫을 것 같다는 느낌이 오면, 아예 운동복을 입고 잔다. 무조건 운동 나갈 환경을 세팅하는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운동과 명상으로 아침 시간을 보낸 진서연은 "식탐이 너무 너무 많다.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임신 때 정말 편하게 먹었더니 28kg가 찌더라"고 고백한다. 진서연은 "나는 똑똑하게 실컷 먹고 운동한다. 촬영이 없는 기간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기본 4시간씩 운동한다. 작품 촬영 중에는 48~49kg를 유지한다. 나만의 건강한 운동 루틴, 식사 루틴이 있어 항상 유지가 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모두가 궁금해한 진서연의 모닝 루틴과 "이렇게 먹고도 정말 살이 빠진다고?"라는 감탄이 절로 쏟아질 만큼 강력한 요리들도 공개된다. 얼큰 칼칼한 순두부찌개는 물론 덮밥, 자기만의 튀김 팁까지 전해 '편스토랑' 식구들조차 "무조건 따라 해 봐야겠다" "맛이 없을 수 없다. 저게 어떻게 저칼로리 식사냐"라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편스토랑'은 20일 2023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중계 후 밤 10시 방송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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