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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권혁수 교수 "비염 심하면 눈도 가려워, 숙면 방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권혁수 교수가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설명했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김원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이재혁 한양대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 주웅 이화여대 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출연했다.

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가 '아침마당'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가 '아침마당'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권혁수 교수는 "알레르기 비염은 콧물이 물처럼 흐르고, 눈과 코가 가렵고 코막힘이 심하다"라며 "알르레기 비염은 치료를 잘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염이 심하면 수면 무호흡증이 와서 숙면을 방해한다"라며 "잠을 못 자면 학습력이 떨어져 성적이 안 좋아진다"라고 전했다. 또 "비강 분무 스테로이드를 꾸준히 쓰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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