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권혁수 교수가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설명했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는 김원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이재혁 한양대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 주웅 이화여대 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출연했다.
![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가 '아침마당'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7ab6c75bbb4808.jpg)
이날 권혁수 교수는 "알레르기 비염은 콧물이 물처럼 흐르고, 눈과 코가 가렵고 코막힘이 심하다"라며 "알르레기 비염은 치료를 잘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염이 심하면 수면 무호흡증이 와서 숙면을 방해한다"라며 "잠을 못 자면 학습력이 떨어져 성적이 안 좋아진다"라고 전했다. 또 "비강 분무 스테로이드를 꾸준히 쓰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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