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곽시양이 열애 중인 임현주와 여행을 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26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포르투갈의 모든 것 베스트 3'를 꼽아본다.
이날 곽시양은 개그우먼 김신영, 가수 이석훈, 역사 강사 최태성과 랜선 여행을 떠난다.
이번 여행에서 포르투갈 파루가 소개된다. 파루는 포르투갈 남쪽에 위치한 유럽인들의 인기 휴양지다.
이중에서도 파루 근교에 위치한 팔레시아 해변이 공개돼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팔레시아 해변은 황금색 절벽이 광활하게 펼쳐진 약 6㎞ 길이의 파루 근교 해변이다. 마치 노을지는 석양을 담은 듯한 색감이 감탄을 자아낼 전망이다. 팔레시아 해변 근처 일몰 명소로 유명한 레스토랑도 선보인다.
곽시양은 팔레시아 해변에 푹 빠져든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석훈이 누구와 함께 오고 싶냐고 묻자, 곽시양은 부끄럽다는 듯 미소를 지었다. 이어 "당연히 여자친구이지 않을까 싶다"며 여자친구인 임현주와 여행을 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곽시양은 지난달 '하트시그널' 출신 임현주와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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