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이정재가 데뷔 30주년을 맞았다.
25일 이정재는 자신의 SNS에 데뷔 30주년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어 "부끄럽게도 데뷔 30주년이라고 회사 직원, 작가님들이 사무실에서 깜짝 파티를 열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다발을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이정재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정재는 1993년 SBS '공룡선생'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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