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주우재가 삼성 취업을 준비했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광주 충장 축제'가 한창인 광주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제작진은 주우재에게 "삼성 취업 준비한 게 몇살 때까지냐"고 물었고, 주우재는 "27살 때까지"라고 답했다.
이에 김숙은 "삼성에 뺏길 뻔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진경은 "잘난 앤데 왜 여기서 이러고 있냐"고 말했고, 주우재는 "나보다 더 잘난 사람들이니까 끼고 싶어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홍진경은 "영화도 음악도 모르는 게 없는데 언제 공부했냐"고 물었고 주우재는 "다 하면서 공부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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