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장민욱 신경전문의가 '슬기로운 뇌춘 비법'을 공개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에 장민욱 전문의는 "나이가 들수록 인지력은 떨어진다"라면서 "60세가 되면 뇌의 크기는 10% 줄어든다. 그리고 10년 마다 5%씩 더 축소된다"고 전했다.
이어 "뇌의 노화로 생기는 대표적 질환이 치매 파킨슨병 뇌졸중"이라면서 뇌의 퇴행적 변화를 막을 수 있는 '뇌춘비법'을 소개했다.
그는 "사용하지 않는 손을 사용하고, 평소 다니지 않는 새로운 길로 다니는 걸 추천한다"면서 "새로운 정보로 그림을 그리고, 춤을 추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