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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진진x윤산하,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2월 일본 개막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스트로 진진, 윤산하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 캐스팅됐다.

진진, 윤산하는 내년 2월 일본 도쿄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제작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아스틴카멜(구 T2N미디어) 일본 후지 TV) 프리미어 월드투어에 참여해 현지 관객들을 만난다.

아스트로 진진, 윤산하 [사진=판타지오]
아스트로 진진, 윤산하 [사진=판타지오]

'사랑의 불시착'은 동명의 인기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북한 장교 리정혁의 특급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사랑의 불시착' 프리미어 월드투어는 지난해 국내 초연된 뮤지컬을 월드투어 버전으로 제작된 공연이다.

극 중 진진은 영국 국적의 사업가 구승준 역을, 윤산하는 윤세리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 역을 연기한다. 두 사람만의 보컬과 매력으로 새롭게 해석한 넘버와 캐릭터가 관객들에게 드라마와는 또 다른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프리미어 월드투어 공연은 내년 2월 한 달간 도쿄 요미우리홀에서 공연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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