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송우주가 '도전 꿈의 무대'의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홍향희, 송우주, 이사벨라, 하태하, 황준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가수 송우주가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대결에 나서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0432d531a8182c.jpg)
이날 송우주는 "제 인생은 '도전 꿈의 무대' 전과 후로 나뉘는 것 같다"라며 "소중한 경험이자 추억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염려도 해주신다. 감사한 시간이다"라며 "그런 사랑에 보답하는 건 항상 웃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웃는 모습으로 기쁨과 즐거움을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또 송우주는 초심을 잃지 않고 노래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