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새 미니앨범 'Drama'(드라마)로 또 한 번의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웠다.
지난 11월 10일 발매된 에스파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는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113만 장을 기록,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에스파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
이로써 에스파는 전작 'Girls'(걸스)와 'MY WORLD'(마이 월드)에 이어 3연속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쥔 것은 물론, 올해 발매한 'MY WORLD'와 'Drama'가 각각 더블 밀리언셀러,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둬 강력한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 앨범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쿠고우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QQ뮤직이 판매액 2백만 위안을 달성한 앨범에 부여하는 '더블 플래티넘 앨범' 인증 획득 및 전체/한국 뮤직비디오 차트 1위, 급상승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최대 통신사 AP(Associated Press), 영국 음악 및 패션 매거진 CLASH(클래시) 등 주요 외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17일 오후 8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데뷔 3주년 기념 팬미팅 '2023 aespa FAN MEETING 'MY DRAMA''(2023 에스파 팬미팅 '마이 드라마')’를 개최한다.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위버스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 가능하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