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수미가 "홈쇼핑에서 1시간 만에 김치만 6억을 판 적이 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셰프 정호영의 '홈쇼핑 꿈나무 먹방 훈련'이 그려졌다. 훈련생은 '버거킴' 김병현이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48ad1b7741e18d.jpg)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68ae4f8f2d57c7.jpg)
정호영은 "최근 3년간 홈쇼핑에서 400억 넘게 판매를 했다"고 했다. 이에 김수미는 "판매액이 400억이면 순수익은 80억"이라고 밝혀 정호영을 당황시켰다.
이날 정호영은 "홈쇼핑에서는 맛있게 깔끔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며 "뜨거운 음식도 안뜨거운 척 하고 먹어야 한다"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김수미는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땐 옆에 냉수 하나 떠놓고 먹으면서 해야된다"고 했고, "나는 1시간에 김치만 6억원 어치를 판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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