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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74세 팝핀댄서 케이영 "폭발적 에너지 쏟아내"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74세 팝핀댄서 케이영이 팝핀댄스의 매력을 전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는 80대 힙합 그룹 수니와 칠공주, 74세 팝핀 댄서 케이영, 71세 록가수 김현숙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아침마당 [사진=KBS]

이날 팝핀현준은 케이영에 대해 "팝핀댄스 계의 맏형님인 동시에 막내"라고 소개했다.

케이영은 "고등학교 음악선생님을 하다가 이후 문화 대소사 일을 했다. 가무악을 쫓다 보니 다양한 춤도 배웠다"면서 "마지막에 배운 팝핀댄스가 굉장히 매력있더라.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낸다"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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