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2일 진행된 1096회 로또 복권 추첨에서 1, 12, 16, 19, 23, 43번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보너스 번호는 34번이다.
제1096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25억3천939만1천175원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5명으로, 각 4천979만1천984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924명으로 144만7천442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5만원으로 14만1천700명이 당첨됐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38만6천598명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지급기한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공익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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