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임윤아가 서울부터 자카르타까지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개최 도시를 확정했다.
임윤아는 오는 2024년 1월 6일~7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리는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팬들과 가깝게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특히 임윤아는 1월 13일 홍콩, 2월 3일 마카오, 2월 4일 타이베이, 2월 12일 요코하마, 2월 24일 방콕, 3월 1일 마닐라, 3월 29일 자카르타까지, 서울을 포함해 총 8개 도시를 찾을 예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팬들과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아 YOONA와 Unite의 합성어인 'YOONITE'로 타이틀을 결정한 가운데 솔로곡 무대부터 비하인드 토크, 유쾌한 게임 등 오직 팬미팅에서만 보고 즐길 수 있는 코너들로 구성해 남다른 팬사랑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임윤아는 JTBC '킹더랜드' 천사랑 역으로 넷플릭스 글로벌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퀸의 수식어를 증명했던 만큼,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어떠한 특별한 순간을 맞이하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의 포문을 열 서울 공연은 4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6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 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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