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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기안84, 포르피와 마지막 인사 "살아서 또 볼 수 있을지...응원할게"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기안84가 볼리비아 친구 포르피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포르피 삼부자의 마지막날 모습이 담겼다.

이날 포르피 가족은 호텔 체크아웃을 했고, 그때 기안84가 등장했다. 기안84는 "출국 전에 마지막 인사하려고 왔다"고 말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MBC에브리원]

포르피는 "이제 아프리카 간다며? 잘 갔다오고 항상 유튜브로 항상 지켜보겠다. 항상 널 기억할게"라고 인사를 전했다. 통역 없이 알아 들은 기안84는 "우리가 살아서 또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항상 응원할게"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이에 포르피도 "다시 볼 날이 머지 않았으면 좋겠다"이라고 재회를 기대했다. 기안84는 포르피 삼부자와 포옹을 나눈 뒤 아쉬운 이별을 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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