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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무룡 "母 몸 편찮아…즐기고 가겠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무룡이 '도전 꿈의 무대'를 1년만에 찾았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5승가수들의 왕중왕전이 펼쳐졌다.

최대성에 이어 무대에 오른 무룡은 2022년 5승을 기록한 바 있다.

'아침마당' 무룡 [사진=KBS]
'아침마당' 무룡 [사진=KBS]

이날 무룡은 "(장애 있는) 어머니가 몸이 편찮아서 함께 방송에 나오지 못했다"라면서 "오늘은 아버지와 함께 나왔다. 즐기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무룡은 진성의 '님의 등불'을 선곡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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