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조병규가 현역 입대를 위해 신체검사를 다시 받는다.
14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조병규가 최근 입영판정검사에서 7급이 나와 재검사 대상자가 됐다. 이에 내년에 재검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조병규 프로필. [사진=HB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7782fadfef05f5.jpg)
소속사에 따르면 당초 조병규는 20살에 병무청 첫 신체검사에서 4급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고, 25살에는 3급 현역 판정을 받았다. 조병규는 내년 중순께 재검을 받을 것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입대 시기는 미정이다.
재검 결과에 따라 군 복무 형태 및 입대 시기가 결정될 예정으로, 조병규 본인은 현역 입대 의지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조병규는 1996년생으로 올해 만 27세다. 올해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시즌2에 출연했으며, 현재 드라마 '낙원'에 캐스팅 돼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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