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노량' 지원사격…김한민 감독과 GV 확정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 김한민 감독과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이 다시 만난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김성수 감독이 영화 '서울의 봄'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김성수 감독이 영화 '서울의 봄'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김성수 감독이 영화 '서울의 봄'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영화감독 김한민이 15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개봉 전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라서며 진격의 항해를 시작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김한민 감독과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이 다시 한번 관객과의 대화로 만난다. 이번에는 '노량: 죽음의 바다' 흥행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이 흔쾌히 나선 것.

지난 11월 21일 '서울의 봄' 관객과의 대화에 김한민 감독이 게스트로 참여한 이래 딱 한 달 만이다. 올 겨울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를 다시 한번 꽃피울 두 영화의 뜻 깊은 행보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특히 두 편의 영화가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궁금해할 만한 포인트가 다양해, 알찬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량: 죽음의 바다' 관객과의 대화 행사 진행은 민용준 영화 저널리스트가 맡는다.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에 대해 김한민 감독은 "돌아보면 '명량', '한산: 용의 출현'은 '노량: 죽음의 바다'를 위해 존재했다"라고 밝혔을 정도로 애정과 공이 깊게 투여된 작품이다. 시리즈 최대 제작비, 최대 인력이 투입된 '노량: 죽음의 바다'는 김한민 감독 최고작이자 이순신 프로젝트 최고작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12월 20일 개봉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노량' 지원사격…김한민 감독과 GV 확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발언하는 박찬대 원내대표
발언하는 박찬대 원내대표
발언하는 이재명 대표
발언하는 이재명 대표
최고위 발언하는 이재명 대표
최고위 발언하는 이재명 대표
비상대책위원회의 참석하는 권영세-권성동
비상대책위원회의 참석하는 권영세-권성동
발언하는 권성동 원내대표
발언하는 권성동 원내대표
발언하는 권영세 비대위원장
발언하는 권영세 비대위원장
야5당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 촉구 도보행진
야5당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 촉구 도보행진
[아이포토] 故휘성 빈소 공개…영정 속 빛나는 미소
[아이포토] 故휘성 빈소 공개…영정 속 빛나는 미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휘성의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휘성의 빈소
안타까운 이별...故휘성, '밝은 미소만 남기고 떠난 스타'
안타까운 이별...故휘성, '밝은 미소만 남기고 떠난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