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유태오가 본격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19일(현지 시각) 미국 현지 매체는 유태오가 넷플릭스 미국 시리즈 '더 리크루트(The Recruit)' 시즌2에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배우 유태오가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연애대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b226781e30d06b.jpg)
'더 리크루트' 시리즈는 CIA의 신입 변호사가 위험천만한 스파이의 세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 유태오와 노아 센티네오의 만남에 기대가 모아진다.
극 중 유태오는 스마트하고 유머러스한 한국 국정원 요원으로 분한다.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몸을 사리지 않고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한편, 유태오 주연의 '패스트 라이브즈'는 내년 상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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