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축구여신' 곽민선 아나운서와 축구선수 송민규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6일 곽민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열애는) 개인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라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축구선수 송민규와 곽민선 아나운서가 각각 파리 에펠탑 앞에서 사진 촬영을 했다. [사진=송민규, 곽민선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902d626422f752.jpg)
곽민선과 송민규는 지난 23일 SNS에 게재한 사진으로 열애설 의혹이 불거졌다.
곽민선와 송민규는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프랑스 파리에 있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했다. 두 사진은 같은 위치, 비슷한 구도로 촬영됐다. 일부 팬들은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이 착용한 운동화가 커플템이라는 추측도 제기했다.
'축구여신'이라는 별명과 함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곽민선은 2016년 MTN 머니투데이에서 방송을 시작해 현재 e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송민규는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으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했다.
올해 곽민선은 31세, 송민규는 24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7세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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