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진서연이 동료 한효주의 미담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진서연은 "자주 만나는 연예인은 한효주 뿐이다. 저는 친구가 별로 없다. 한효주, 소녀시대 수영뿐"이라고 밝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eceab4deafb79c.jpg)
이어 한효주와 친해진 계기를 밝히며 "11년 전 영화 '반창꼬'에 같이 출연했다. 제가 매니저도 없고 혼자 운전하고 다닐 때였다. 같은 동네 살아서 연예인 밴에 저를 태워서 지방 촬영을 다니며 친해졌다. 잘 챙겨주는 예쁜 동생이다"고 자랑했다.
붐은 한효주와 '무빙'에 함께 출연했던 이정하에게 "한효주가 촬영장에서 잘 챙겨줬냐"고 물었고, 이정하는 "밥 잘 사주는 예쁜 엄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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