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이미리가 '범띠 친구' 신승태와 함께 출연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용이 될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는 트롯신동 최지욱, 트로트가수 신승태, 이미리, 코미디언 장용, 이용식과 예비사위 원혁이 출연했다.
이날 이미리는 "KBS 리포터 섭외 1순위가 우리 소리를 하는 트로트 가수라고 하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이재원 아나운서는 "실제로 '여섯시 내고향'에는 박애리와 신승태, '아침마당'에는 남상일과 박애리가 활약 중"이라고 했다.
이미리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다. 그는 "전수자가 이수자가 되려면 수차례 산에 올라야 한다. 폭포수에서 노래를 하면서 목소리를 완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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