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사강이 남편상을 당했다.
9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사강의 남편은 이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평소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49세.
사강 남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1일 오전이다.
![사강 [사진=사강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5529b19b2b8dd7.jpg)
현재 사강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편 사강은 200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다. 사강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과 '오 마이 베이비' '별거가 별거냐' 등에 부부동반으로 출연했다.
사강은 지난해 12월30일 열린 'APAN 스타어워즈'에 참석하기도 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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